2. [1면] 2009년 법정관리에 이은 대규모 정리해고로 시작된 ‘쌍용차 사태’가 마무리를 목전에 두게 됐습니다. 햇수로 7년 만에 선물같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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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면] 정부가 국정역사교과서 집필진 후보에 오른 국사편찬위원 출신의 사학과 교수를 ‘신원조회’ 뒤 배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교수는 한때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회원으로 신문 기고에서 진보적 시각을 드러낸 점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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