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박용만 두산 부회장 18일 소환조사

등록 2005-10-17 19:48수정 2005-10-17 19:48

두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손기호)는 18일 박용만 두산그룹 부회장을 피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박 부회장을 상대로 두산산업개발, 동현엔지니어링, 넵스, 세계물류 등의 비자금 조성과 두산산업개발의 2800억원대 분식회계에 관여했는지 등을 캐물을 방침이다. 검찰은 박 부회장이 사실상 두산그룹의 경영을 맡았기 때문에 비자금 조성과 총수 일가의 이자 대납 등에 깊이 개입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이번 주 안에 박용성 회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