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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미국 고교생도 배우게 되는 ‘일본군 위안부

등록 2015-12-22 07:58수정 2015-12-22 08:02

12월22일 뉴스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2월22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4면] 박 대통령이 21일 5개 부처 개각을 단행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이 모두 ‘족쇄’를 풀었는데요. 연일 경제위기를 강조하면서도 경제부처 주무 장관을 교체한 것은 국정보다는 총선을 먼저 의식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바로가기 : ‘경제위기’라더니…박대통령, 경제장관들 ‘총선앞으로’

2. [3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온라인 당원 가입이 21일로 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안철수 의원 탈당 뒤 위기감을 반영한 것일까요? 가입 절차가 간편해진 탓일까요?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3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바로가기 : 새정치 온라인 당원가입 ‘이례적 흥행’

3. [6면]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이 2017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제도에 대해 배우게 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공립 고교 교과과정에 위안부 문제가 포함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로가기 : 미국 고교생들 2017년부터 위안부 문제 배운다

4. [20면] 케이티(KT)가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실명으로 청년희망펀드 기부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년희망펀드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해 조성한 펀드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반강제적 성금’처럼 운용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바로가기 : KT, 직원들에 청년펀드 기부받아 실명으로 진행돼 반강제성 논란

5. [27면] 대형 영화 3편이 격돌한 연말 극장가에서 <히말라야>가 앞섰습니다. 영화 자체의 대중적인 흥행 코드와 더불어 압도적인 배급력이 배경이 됐으리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내 최대 영화관 체인인 CGV는 <히말라야>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계열입니다.

▶바로가기 : 히말라야, 개봉 첫 주말 ‘정상 등극’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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