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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미친 전세값, 끝은 어딜까요?

등록 2015-12-23 07:59수정 2015-12-23 08:14

12월23일 뉴스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2월23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중국 기업들이 무서운 기세로 한국의 기업들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주로 금융, 첨단기술, 보건의료, 화장품, 문화오락 분야인데요. 한국 기업의 첨단 기술력과 축적된 각종 노하우를 통째로 흡수해 국제 경쟁력을 키우려는 포석으로 예측됩니다.

▶바로가기 : 중국 자본의 ‘한국기업 사냥’ 올들어 2배 늘어 사상 최대


2. [3면] 우리 경제에 빨간불이 켜진지는 오래되었죠. 금리 인상 흐름 속에 신흥시장 위기가 겹칠 가능성이 커져 가계·기업·자영업자의 ‘트리플 부채 위기’를 걱정할 상황이 됐습니다.

▶바로가기 : 가계·기업·자영업자 ‘트리플 부채’ 부실 위험 커졌다

3. [6면] 박 대통령이 22일 ‘진실한 마음’과 ‘일편단심’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한 5명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데엔 다양한 정치적 의미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충성하라는 뜻은 아니었을까요?

▶바로가기 : 박 대통령 “마음 한결같은 이가 진실된 사람”

4. [9면] ‘좌익효수’라는 닉네임으로 호남과 야당, 여성을 비하하는 글을 써 재판에 넘겨진 국가정보원 직원이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에 관련 법 조항의 위헌 여부를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 “표현자유 침해당했다”…정치댓글 국정원직원의 황당 주장

5. [27면]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자료로 추정한 결과, 집주인의 40%는 임차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할 전월세보증금이 금융자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집주인이 파산하면 채권 순위가 밀리는 임차인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로가기 : 우려되는 전셋값 급등 후유증…‘역전세난’ 발생 경고등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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