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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경찰, 민중총궐기 집회 참여한 1097명 입건 수사

등록 2016-01-12 07:59수정 2016-01-12 09:45

1월12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12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외교부가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와 관련해 피해자 할머니들과 개별 접촉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합의 이행을 강행하기 위해서 대표성 있는 협의 창구를 외면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을 상대로 ‘각개격파’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바로가기 : 정부, 위안부 할머니들 개별 접촉 12·28합의 이행 ‘각개돌파’ 나섰나

2. [6면] 안철수 의원이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 시민들은 안 의원이 ‘새정치’를 명분으로 탈당한 뒤,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호남 의원들을 잇달아 받아들이면서 더민주와 차이점이 없어진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바로가기 : “새 정치 말했는데, 구정치인 향해 구애” 광주 간 안철수에 시민들 쓴소리

3. [8면]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정부의 마음을 바뀌었을까요? 뚜렷한 이유 없이 업무협약 체결 계획을 취소하는 등 사업 추진에 유보적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발빼는 정부

4. [9면] 경찰청이 지난해 11월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한 혐의로 1097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집회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내는가 하면, 뚜렷한 혐의 없이 참가자를 탐문하는 등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바로가기 : 민중총궐기 단 하루 집회로…최소 1097명 소환한 경찰

5. [27면] 수많은 여자 알몸을 보여주고도 ‘건전한’ 목적성을 지니고 있는 책이 나왔는데, 바로 <여탕 보고서>입니다. 작가는 “만화를 보고 나면 목욕이 하고 싶어진다“고 하는데요. 새해부터 지친 몸도 복잡한 마음도 깨끗하게 ‘세신’하고 싶어집니다.

▶바로가기 : 목욕탕 묵은 궁금증, 시원하게 벗겼더니 ‘폭풍 공감’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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