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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637일만의 단원고 졸업식

등록 2016-01-12 16:42수정 2016-01-13 13:51

세월호 생존 3학년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졸업식을 마친 한 학생이 경기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을 만나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월호 생존 3학년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졸업식을 마친 한 학생이 경기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을 만나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시민들이 졸업생들이 나가는 단원고 정문 앞에서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미안해요 다 어른들 잘못이예요’라고 쓴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시민들이 졸업생들이 나가는 단원고 정문 앞에서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미안해요 다 어른들 잘못이예요’라고 쓴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월호 생존 3학년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과 가족들이 경기 안산 단원구 고잔동 단원고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월호 생존 3학년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과 가족들이 경기 안산 단원구 고잔동 단원고등학교를 나서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월호 생존 3학년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단원고 졸업생과 시민들이 교실 존치를 요구하며 경기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단원고로 침묵행진을 하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월호 생존 3학년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단원고 졸업생과 시민들이 교실 존치를 요구하며 경기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단원고로 침묵행진을 하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월호 생존 3학년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단원고 졸업생과 시민들이 교실 존치를 요구하며 경기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단원고로 침묵행진을 마친 뒤 희생 학생들의 책상에 국화를 헌화하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월호 생존 3학년 졸업식이 열린 12일 낮 단원고 졸업생과 시민들이 교실 존치를 요구하며 경기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단원고로 침묵행진을 마친 뒤 희생 학생들의 책상에 국화를 헌화하고 있다. 안산/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한 75명의 단원고 학생들이 졸업했다. 세월호 참사 637일만이다. 비슷한 시각 세월호 유가족 등은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추모식을 연 뒤 걸어서 2㎞ 떨어진 학교를 찾았다. 250명의 희생 학생들의 책상에는 졸업장 대신 하얀 국화 한송이씩이 올려졌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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