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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고 신영복 교수가 남긴 “여럿이 함께”

등록 2016-01-18 08:04수정 2016-01-18 08:07

1월1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1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7면] 청년층 절반가량이 ‘근로빈곤 위기계층’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가장 주된 원인은 불안정 노동으로 첫 일자리를 얻은 이후 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청년들이 많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바로가기 :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⑤ “딱 170만원만 벌었으면” 청년 절반 근로빈곤 위기

2. [1·4·5면] “역사의 장기성과 굴곡성을 생각하면, 과정 자체를 아름답게 자부심 있게 그 자체를 즐거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해요. 왜냐면 그래야 오래 버티니까. 작은 숲(공동체)을 많이 만들어서 서로 위로도 하고, 작은 약속도 하고, 그 ‘인간적인 과정’을 잘 관리하면서 가는 것!” 고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깊은 안식에 들어갑니다. 그가 남긴 메시지로 고인을 추모합니다.

▶바로가기 : 신영복, ‘감옥’의 고통을 ‘희망’으로 승화시킨 참 스승

3. [8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분화된 야권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인재 영입 및 외연 확장 경쟁을 펼치며 개혁·쇄신 노력을 하자, 새누리당도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야권 중도경쟁에…새누리 “우리도 중도 공략을”


4. [14면] 누리과정 예산 갈등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료 결제일이 다가오면서 일부 사립유치원은 운영비를 충당할 대출을 받기 위해 교육청 쪽에 보증을 요청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바로가기 : 속타는 유치원장들 “대출받아 급한 불 끄겠다”

5. [26면]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1988>이 막을 내렸습니다. 젖어들기도 어려울 것 같던 1988년이 ‘국민 공감 시대’로 떠오른 이유가 뭘까요?

▶바로가기 : 동생아, 우리 대박이었지 그렇지 않니?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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