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화상경마장 앞 노숙농성장에서 인근 주민 등이 경마장 추방을 염원하는 설 차례를 올리고 있다. 용산 주민과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 전국도박규제네트워크 등이 참여한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는 용산화상경마장 추방을 주장하는 반대투쟁을 1009일째, 노숙농성을 744일째 하고 있다. 이들은 노숙농성장에서 세번째 설을 맞게 된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화상경마장 앞 노숙농성장에서 인근 주민 등이 경마장 추방을 염원하는 설 차례를 올리고 있다. 용산 주민과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 전국도박규제네트워크 등이 참여한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는 용산화상경마장 추방을 주장하는 반대투쟁을 1009일째, 노숙농성을 744일째 하고 있다. 이들은 노숙농성장에서 세번째 설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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