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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법원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아들이 대신 내라”

등록 2016-02-11 07:58수정 2016-02-11 08:01

2월11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11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4면]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로켓발사에 대응한다며 내놓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논의와 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 등의 초강경 대응책이 한반도 정세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개성공단 사실상 폐쇄…정부 ‘마지막 안전판’마저 없앴다

2. [2면]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공단 입주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정부가 전시상황도 아닌데 설 연휴에 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데 대해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로가기 : 입주기업들 ‘날벼락’…계약 파기로 수조원 피해 불가피

3. [8면]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9일(현지시각) 치러진 대선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각각 큰 표차로 2위 후보들을 따돌렸습니다. 기성 정치권의 무능력에 대한 유권자들의 강한 경고장이자, 미국 사회의 변화를 갈망하는 민심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바로가기 : 아웃사이더들의 압승…무당파 대거 참여 기성정치에 경고

4. [12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을 장남 재국씨가 운영하는 시공사가 대신 내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2013년 전두환 미납추징금 환수 특별팀이 꾸려진 뒤 검찰이 국내에서 소송을 벌여 추징금을 받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로가기 : 검찰, ‘전두환 추징금’ 소송으로 60억 첫 환수

5. [25면] <티브이엔>(tvN)의 드라마 <시그널>이 연일 화제입니다. <시그널>은 애초 <에스비에스>(SBS)에서 편성이 논의되다가 지난해 4월 불발됐습니다. 편성을 둘러싼 희비 교차는 돈 되는 드라마만 좇는 지상파가 곱씹어봐야 할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시그널’ 성공에 우는 SBS…돈되는 드라마만 좇더니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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