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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정부의 ‘말로만 경제 걱정’

등록 2016-02-18 07:57수정 2016-02-18 08:05

2월18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18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4면] 미국과 일본은 안보 논의때 경제 파트의 참여가 제도적으로 보장됩니다. “과거 냉전 시대 때부터 전쟁은 경제전이었다”는 지적이 뼈아픕니다.

▶바로가기 : 개성공단 폐쇄때 경제관료 배제…‘경제 안보’ 눈감은 정부

2. [5면] 기업인들은 ‘티나지 않는 경제 제재’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사드 배치땐 중국 경제보복 우려…마늘분쟁 재연 될까?

3. [10면]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는 “노동문제를 다루는 것 자체를 선동적으로 생각하는 시선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바로가기 : “노동자권리 가르쳤다고 징계라니” 학교에 쏟아진 분노

4. [10면] 10년 넘게 이웃처럼 살아온 칠순 경비원들을 해고하는 것도, 재개발이 7년 정도 남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23년된 아파트에 전자보안시스템을 새로 다는 것도 맞지 않아보인다는 지적입니다.

▶바로가기 : 아파트 주민들이 ‘경비원 전원 해고’ 무효소송

5. [26면] 새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PD들에게 명절은 ‘기회의 날’입니다. ‘외국인 장기자랑’ 같은 명절용 단발성 프로그램이 사라진 자리를 채운 예능 파일럿 이야기입니다.

▶바로가기 : ‘설 파일럿’ 정규편성 첫 테이프 끊은 비결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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