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으로 지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서울 노원구 수락산 아래 상계9동에서 9일 개원한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전통한옥인 ‘수락한옥어린이집’은 단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벽체와 기와지붕에 유리섬유 단열재를 넣었다. 개량한복을 원아복으로 활용하고 아이들에게 택견과 국악, 사물놀이, 서예, 다도예절 등을 가르친다.
글 원낙연 기자, 사진 노원구 제공
한옥으로 지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서울 노원구 수락산 아래 상계9동에서 9일 개원한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전통한옥인 ‘수락한옥어린이집’은 단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벽체와 기와지붕에 유리섬유 단열재를 넣었다. 개량한복을 원아복으로 활용하고 아이들에게 택견과 국악, 사물놀이, 서예, 다도예절 등을 가르친다.
글 원낙연 기자, 사진 노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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