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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텔레그램 망명을 환영합니다”

등록 2016-03-08 08:05수정 2016-03-08 08:06

3월8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8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9면] ‘돈이 되는 장사’라는 소문이 퍼지자 파견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사용업체와 파견업체가 각자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불법파견을 활용하는 사이, 파견노동자들은 기약없는 비정규직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견업체의 실태를 조명해봤습니다.

▶바로가기 : 파견업체 우후죽순…‘사람 장사’는 불황 없다

2. [2면] “불가역적으로 위안부 문제를 해결했다는 접근은 희생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지 않은 것이다.”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 지도자와 공직자들에게 “일본 정부는 합의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희생자나 생존자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배상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로가기 : “불가역적 해결은 피해자 중심 접근 아니다” 유엔, 한·일 위안부 합의 비판

3. [8면] “텔레그램 망명을 환영합니다”
테러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한 뒤 상대적으로 감시에서 안전한 메신저 앱을 찾아 국내 이용자들이 외국계 앱으로 떠나는 ‘엑소더스’ 흐름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감시 강화가 국내 기업을 위축시킨 주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 : 테러방지법 통과뒤…텔레그램으로 ‘엑소더스’ 가속

4. [19면] 더불어민주당이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를 향후 10년간 현재보다 2배 더 늘리는 내용을 뼈대로 한 경제민주화 관련 총선 공약 1호를 내놨습니다. 몇 가지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바로가기 : 더불어민주당 ‘국민연금 활용 공공임대주택’ 공약 분석해보니

5. [27면] 관찰 예능 프로그램 속 무리한 간접광고(PPL)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꾸준히 문제가 되어 왔는데, 라면 등 식음료에서 가전제품 등으로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일부에선 “리얼을 강조하는 관찰 예능에서, 설정으로 제품을 홍보해주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바로가기 : 관찰예능속 ‘잇아이템’ 진짜 쓰는 줄 알았는데…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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