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8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 지도자와 공직자들에게 “일본 정부는 합의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희생자나 생존자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배상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로가기 : “불가역적 해결은 피해자 중심 접근 아니다” 유엔, 한·일 위안부 합의 비판
테러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한 뒤 상대적으로 감시에서 안전한 메신저 앱을 찾아 국내 이용자들이 외국계 앱으로 떠나는 ‘엑소더스’ 흐름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감시 강화가 국내 기업을 위축시킨 주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 : 테러방지법 통과뒤…텔레그램으로 ‘엑소더스’ 가속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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