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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무리한 경찰…‘소녀상지킴이’ 기소의견

등록 2016-04-05 20:02수정 2016-04-05 22:06

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 앞에서 농성을 하다 감기에 걸린 대학교 휴학생 최혜련씨가 콧물을 닦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월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일 협상 폐기 촛불문화제’에서 사회를 본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평화나비네트워크 소속 홍아무개(22)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 김성광 기자, 글 고한솔 기자 <A href="mailto:flysg2@hani.co.kr">flysg2@hani.co.kr</A>
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 앞에서 농성을 하다 감기에 걸린 대학교 휴학생 최혜련씨가 콧물을 닦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월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일 협상 폐기 촛불문화제’에서 사회를 본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평화나비네트워크 소속 홍아무개(22)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 김성광 기자, 글 고한솔 기자 flysg2@hani.co.kr
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 앞에서 농성을 하다 감기에 걸린 대학교 휴학생 최혜련씨가 콧물을 닦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월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일 협상 폐기 촛불문화제’에서 사회를 본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평화나비네트워크 소속 홍아무개(22)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 김성광 기자, 글 고한솔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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