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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이제야 돌아와 고향 땅에 선…

등록 2016-04-05 20:09

평화디딤돌과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 관계자들이 5일 낮 서울 지하철 종로5가역 5번 출구 근처 바닥에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인 현종익씨의 이름과 출신지 등을 새긴 ‘평화디딤돌’을 설치하고 있다. ‘평화디딤돌’은 강제징용 희생자들이 살았던 고향땅에 추모의 의미를 담아 설치하는 상징물이다. 지난해 추석에는 한국과 일본의 종교인·학자·학생 등이 18년 동안 발굴·수습한 희생자 유골 총 115구를 한국으로 운구해 서울시립묘지에 안치하고 ‘70년 만의 귀향’ 묘역을 조성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평화디딤돌과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 관계자들이 5일 낮 서울 지하철 종로5가역 5번 출구 근처 바닥에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인 현종익씨의 이름과 출신지 등을 새긴 ‘평화디딤돌’을 설치하고 있다. ‘평화디딤돌’은 강제징용 희생자들이 살았던 고향땅에 추모의 의미를 담아 설치하는 상징물이다. 지난해 추석에는 한국과 일본의 종교인·학자·학생 등이 18년 동안 발굴·수습한 희생자 유골 총 115구를 한국으로 운구해 서울시립묘지에 안치하고 ‘70년 만의 귀향’ 묘역을 조성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평화디딤돌과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 관계자들이 5일 낮 서울 지하철 종로5가역 5번 출구 근처 바닥에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인 현종익씨의 이름과 출신지 등을 새긴 ‘평화디딤돌’을 설치하고 있다. ‘평화디딤돌’은 강제징용 희생자들이 살았던 고향땅에 추모의 의미를 담아 설치하는 상징물이다. 지난해 추석에는 한국과 일본의 종교인·학자·학생 등이 18년 동안 발굴·수습한 희생자 유골 총 115구를 한국으로 운구해 서울시립묘지에 안치하고 ‘70년 만의 귀향’ 묘역을 조성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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