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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1 22:32 수정 : 2005.01.01 22:32

새해 첫날 서울 시내 곳곳에서 잇단 접촉사고가 일어나 일부 지역 교통 흐름이 한 때 어려움을 겪었다.

1일 오후 3시20분께 올림픽대로 공항방면 한남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서 고모(45)씨가 몰던 레조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고 이어 차량 4대가 연속 추돌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으나 경찰은 고씨를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 조치했다.

오후 3시30분께에는 강변북로 동작대교~한강대교 방면 중간지점 1차로에서 승용차끼리 3중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동호대교 부근까지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오후 4시30분께 한강대교 북단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사고를 일으켜 용산 방면 교통이 한 때 어려웠으며 오후 6시45분께 올림픽대로 잠실 방면 한남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서 승합차와 버스 등 차량 4대가 추돌, 이 일대 교통이 정체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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