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이철성 후보자 “총경이상 경찰간부 자녀들 선호부서 배치 안 하겠다”

등록 2016-08-19 18:27수정 2016-08-19 21:48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가 “앞으로 총경 이상 경찰 간부 자녀들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를 해서 선호하는 부서에 배치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1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에 대한 ‘꽃보직’ 특혜 의혹 등 의무경찰 선발·배치와 관련해 문제 제기가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들이) 많이 우려하고 계신 것이 사실이고 의구심을 갖고 계신다. 특히 경찰 고위간부 자녀에 대한 특혜(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는 것을 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선발·배치 과정에)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투명성을 높이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