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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백남기농민 사망진단서 특조위발표

등록 2016-10-03 21:00수정 2016-10-03 21:01

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한 서울대병원-서울대의과대학 합동 특별조사위원회 언론 브리핑이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려 특위 위원장 이윤성 교수가 땀을 닦고 있다. 오른쪽은 주치의 백선하 교수.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한 서울대병원-서울대의과대학 합동 특별조사위원회 언론 브리핑이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려 특위 위원장 이윤성 교수가 땀을 닦고 있다. 오른쪽은 주치의 백선하 교수.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논란이 일었던 고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에 대해

서울대병원과 서울대 의대가 합동 특별조사위원회(특위)를 꾸려 적절성 여부를 따진 결과,

사망 종류를 ‘병사’, 직접사인을 ‘심폐정지’라고 기재한 것은 대한의사협회의 사망진단서 작성 지침과 다르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이윤성 특별위원장은 “나라면 (사망 종류를) ‘외인사’라고 썼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사망진단서가 ‘잘못됐다’거나 ‘다시 작성해야 한다’는 판단은 내리지 않았다.

사진 이정아기자 leej@hani.co.kr

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한 서울대병원-서울대의과대학 합동 특별조사위원회 언론 브리핑이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려 특위 위원장 이윤성 교수(왼쪽)가 브리핑 종료 뒤에도 쏟아지는 질문을 듣고 있는 주치의 백선하 교수를 지켜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한 서울대병원-서울대의과대학 합동 특별조사위원회 언론 브리핑이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려 특위 위원장 이윤성 교수(왼쪽)가 브리핑 종료 뒤에도 쏟아지는 질문을 듣고 있는 주치의 백선하 교수를 지켜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3일 오후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故백남기대책위 기자회견‘‘에서 김경일 신경외과 전문의(전 서울동부병원 원장,오른쪽)가 이날 공개된 ‘‘부검이 불필요한 이유가 확인되는 동영상‘‘을 보며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3일 오후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故백남기대책위 기자회견‘‘에서 김경일 신경외과 전문의(전 서울동부병원 원장,오른쪽)가 이날 공개된 ‘‘부검이 불필요한 이유가 확인되는 동영상‘‘을 보며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3일 오후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故 백남기 농민의 딸 백도라지씨가 서울대병원의 사망진단서 관련 유족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3일 오후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故 백남기 농민의 딸 백도라지씨가 서울대병원의 사망진단서 관련 유족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한양대병원 의과대학 본과2학년 조승원 씨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남기 농민의 빈소를 찾아 서울대병원이 발급한 고인의 사망진단서에 의문을 제기하는 1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809인의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한양대병원 의과대학 본과2학년 조승원 씨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남기 농민의 빈소를 찾아 서울대병원이 발급한 고인의 사망진단서에 의문을 제기하는 1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809인의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남기 농민의 빈소 들머리에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뒤로 고인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글귀가 쓰인 메모지가 붙어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남기 농민의 빈소 들머리에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뒤로 고인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글귀가 쓰인 메모지가 붙어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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