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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검찰, ‘최순실 의혹’ 삼성그룹 계열 제일기획 압수수색

등록 2016-11-15 12:06수정 2016-11-15 14:12

김재열 사장 사무실·스포츠단 입주한 서초사옥
스포츠단이 최씨 쪽에 사업상 특혜 제공 단서 포착
검찰이 삼성전자 계열사인 제일기획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는 이날 오전 ‘최순실 의혹’에 연루된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 입주한 제일기획을 압수수색해 스포츠단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기획 본사는 이태원에 있지만 서초사옥에는 김재열 사장의 사무실과 스포츠단이 입주해 있다. 검찰은 제일기획 소속 스포츠단이 최순실씨 쪽에 사업상 특혜를 제공했다는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삼성 압수수색은 지난 8일 삼성전자 대외협력단 등 압수수색한 지 일주일 만이다. 지난 13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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