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자마자 보신각서 고3 150명 집회
“노력 없이 얻는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아”
“앞잡이 노릇 한 새누리당도 물러나야”
“노력 없이 얻는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아”
“앞잡이 노릇 한 새누리당도 물러나야”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박근혜 하야 고3 집회'를 열고 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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