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2신] 눈 그치면서 참가자 급증

등록 2016-11-26 17:26수정 2016-11-26 17:29

독자 제공
독자 제공
■ [2신] 오후 5시20분 : 눈 그치면서 참가자 급증

눈발이 잦아들고 해가 지기 시작하자 참가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6일 오후 5시 현재 서울 종로구 일대에 35만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주최 쪽은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 경복궁역, 광화문, 그리고 동십자각부터 삼청동까지 청와대를 포위했다. 광화문 광장에 인파가 가득하고 동화면세점 앞까지 참가자가 가득하다. 종각, 시청에서 인파가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차 범국민대회 사전행사로 준비한 ‘청와대 인간띠잇기’ 행진도 계속되고 있다. 종로구 통인동 커피공방은 좀처럼 대규모 시위대에게 허용되지 않는 지역이라는 점을 의식한 듯 ‘9년만에 처음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라는 팻말 내걸었다. ‘급수 쉼터’, ‘식수 쉼터’ 등도 제공했다. ‘세월호 아이들’을 등에 태운 대형 고래 풍선도 등장했다.

김지훈 기자
김지훈 기자

세월호 희생자를 상징하는 모형물. 허승 기자
세월호 희생자를 상징하는 모형물. 허승 기자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