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정식재판 첫날
최·안종범·정호성 처음 나란히
검-변호사 빈정대며 날선 언쟁
최·안종범·정호성 처음 나란히
검-변호사 빈정대며 날선 언쟁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인 최순실씨(앞줄 왼쪽 둘째),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앞줄 왼쪽 넷째), 정호성 전 대통령비서실 부속비서관(앞줄 맨 오른쪽)이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공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이날 처음으로 세 사람이 한자리에 섰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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