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위기관리비서관, 탄핵심판 4차변론 출석
“대통령에 서면보고한 건 위기상황 인지 못한 것
청와대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는 말 이해 안돼”
“대통령에 서면보고한 건 위기상황 인지 못한 것
청와대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는 말 이해 안돼”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이 12일 오후 대통령의 탄핵소추 사유인 '세월호참사 구조 직무유기 의혹'과 관련해 증인신문을 받기 위해 '탄핵심판 사건 4차 변론'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16일 오후 5시 반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상황 보고를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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