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부장, 최순실 국정농단 재판 증인 출석
“최씨, 독일 페이퍼컴퍼니 설립 서둘러라 압박
K재단 출연금 1천억까지 늘리려했다” 증언도
“최씨, 독일 페이퍼컴퍼니 설립 서둘러라 압박
K재단 출연금 1천억까지 늘리려했다” 증언도
노승일 케이(K)스포츠재단 부장이 지난해 12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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