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부사장 등 최순실·안종범 재판서 증언
“두줄 설명문에 이사회 내부서도 황당한 반응”
“미르 간부에 계획서 달라하자 돈부터 내라고 해”
“두줄 설명문에 이사회 내부서도 황당한 반응”
“미르 간부에 계획서 달라하자 돈부터 내라고 해”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인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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