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듣고 있던 최순실, 무표정한 얼굴로 나직이 한숨
“이모, 검찰에 협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해”…법정증언
“이모, 검찰에 협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해”…법정증언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순실씨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을 통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2월20일 오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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