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경찰청장이 16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아스팔트에 쓰려지며 머리를 다쳐 숨진 고 백남기 농민 사건 등에 대해 사과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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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6-19 14:40수정 2017-06-1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