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1년 ‘작은 거인’ ‘강타 이모’ 메뉴
단골손님 사연 등 담은 요리책 출간
출판비 크라우드펀딩…18일 공연도
단골손님 사연 등 담은 요리책 출간
출판비 크라우드펀딩…18일 공연도
재개발로 들어선 새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으로 지난해 사라진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명물 ‘아현동 포장마차’ 상인들이 30년 요리 비법을 담아 <아현포차 요리책>을 낸다. 사진은 책 표지. 박김형준씨 제공
지난해 강제철거된 아현동 포장마차 거리에서 ‘작은 거인’ 포차를 운영했던 조용분씨가 공덕역 경의선 공유지에서 다시 포차를 열고 음식을 만들고 있다. 박김형준씨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