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경찰청 “화염병 시위 엄정 대처” 담화

등록 2005-11-17 19:37수정 2005-11-17 19:37

경찰청은 17일 여의도 농민 집회와 관련해 화염병 사용과 차량 방화 등에 대해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허준영 경찰청장은 이날 대국민담화문에서 “화염병을 제조·운반·투척하거나 경찰차량에 방화하는 폭력시위를 할 경우에는 현장검거를 원칙으로 하겠다”며 “화염병 사용 피해에 대해서는 민사소송도 적극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해 들어 지난 15일 여의도 농민 시위를 포함해 철거민 시위와 노사분규 현장 등에서 화염병을 던진 사례가 모두 5차례 있었으며, 지난해에는 3차례 화염병 투척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