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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금요일 한낮 초여름 더위…미세먼지 ‘나쁨’

등록 2018-04-20 00:07

19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렛츠런팜에 유채가 화사한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렛츠런팜에 유채가 화사한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이자 금요일인 20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부터 평년보다 5∼9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낮고 낮 기온은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되고 상층을 지나는 국외 미세먼지가 일부 더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 강원, 경북 내륙에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됐으며 20일에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서해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동해와 남해 해상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1m와 0.5∼2m로 일겠다. 서해와 남해 앞바다는 0.5m, 먼바다는 0.5∼1m로 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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