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브로커 윤’ 사용 수표 100만원군 이하도 추적

등록 2005-12-01 20:23수정 2005-12-01 20:23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경수)는 1일 법조·건설 브로커 윤아무개(53·구속)씨가 강원랜드에서 사용한 100만원 이하 수표들의 출처 등도 모두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10만원이나 100만원짜리 수표가 청탁 등 범죄 수단으로 쓰일 가능성이 크다”며 “강원랜드에 보관 중인 수표를 조사해 윤씨가 사용한 소액 수표도 다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윤씨가 올해 강원랜드에서 사용한 수표도 추적할 예정이다.

검찰은 또 윤씨가 자신의 이름으로 6개, 차명으로 9개의 계좌를 갖고 있는 것을 밝혀내고, 1천만원 이상의 수표들이 나온 계좌 30여개 등 모두 40여개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

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