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주독자 등 한겨레 방문

“창간정신 부합하는 기사 써달라” 당부

9일 오후 한겨레신문사를 찾은 한겨레 부산 주주·독자클럽 회원,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 등 80명이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한겨레신문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겨레 부산 주주·독자클럽

한겨레 부산 주주·독자클럽 회원,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 등 80명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한겨레신문사를 방문해 신문 편집·제작 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은 “오는 15일 창간 30돌을 앞둔 <한겨레>가 창간정신을 항상 되새기고, 좋은 기사를 많이 써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주주·독자클럽은 자발적으로 ‘<한겨레> 독자 늘리기 캠페인’을 벌이는 부산 지역 <한겨레> 주주·독자 커뮤니티이다. 부산 남구 문현동에 있는 아시아공동체학교는 다문화와 비다문화, 이주청소년과 중도입국 자녀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아이들을 위한 학교이다.

9일 오후 한겨레신문사를 찾은 한겨레 부산 주주·독자클럽 회원들이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겨레 부산 주주·독자클럽

9일 오후 한겨레신문사를 찾은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들이 한겨레신문사 3층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겨레 부산 주주·독자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