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행정안전부 ‘국민참여 지진대피훈련’ 실시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열린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에서 학생들이 대피요령을 교육받고 있다. 연합뉴스
1. 실내에서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밖으로 대피하세요. 2. 건물 밖으로 나갈 때엔 계단을 이용! 엘리베이터는 멈출 수 있습니다. 3. 대피할 땐 머리를 보호하세요. 유리창, 간판 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4. 마트 극장 등 일단 머무는 장소에서 몸을 보호하고 안내에 따라 대피하세요. 5. 가급적 운동장이나 공원 같이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그외 자세한 지진 국민행동요령과 지진 옥외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사진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열린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에서 학생들이 머리를 보호한 채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민방위의 날 훈련에서 시민이 지진 상황을 가정해 장바구니를 머리 위에 쓰고서 밖으로 대피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16일 대전시청사에서 열린 지진 대피 훈련에 참가한 시청 공무원들이 머리를 보호하며 재빨리 청사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 왼쪽은 지난 3월 화재 대피훈련에 참가한 시청 공무원들이 뒷짐을 지고 어슬렁 걸어다니는 모습. 대전/연합뉴스
16일 대전시청사에서 열린 지진 대피 훈련에 참가한 시청 공무원들이 머리를 보호하며 재빨리 청사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16일 대전시청사에서 열린 지진 대피 훈련에 참가한 시청 공무원들이 지진이 발생했다는 안내 방송을 듣고 책상 아래 들어가 몸을 숨기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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