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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5·18 38돌’ 전국 비소식…중부 최대 100㎜ 물폭탄

등록 2018-05-18 00:42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장맛비와 같은 폭우가 쏟아진 16일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18.5.16 연합뉴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장맛비와 같은 폭우가 쏟아진 16일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18.5.16 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까지 중부 지방(충청 남부 제외)·경북 북부 내륙 예상 강수량은 30∼80㎜다. 많이 내리는 곳은 100㎜를 넘을 수도 있다.

충청 남부와 전라도, 제주도 산지에는 20∼60㎜, 경상도(경북 북부 내륙 제외)·제주도(산지 제외)에는 5∼40㎜ 강수가 예상된다.

이날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겠고,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해안과 내륙 곳곳에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13∼29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빗물에 의한 세정 효과와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0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1.0∼5.0m 높이로 일겠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특히 동해 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18일 풍랑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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