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꼿꼿한 출석…‘미투 발단’ 피고인 안태근

서지현 검사 성추행, 인사상 불이익…직권남용 등 혐의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검사장의 첫 공판을 연다. 준비기일이 아닌 정식 재판인 만큼 안 전 검사장은 이날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 시작 10여분 전 법정 앞에 모습을 드러낸 피고인 안태근은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곧장 들어갔다. 박종식 기자 [e-mail]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