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날씨] 출근길 우산·마스크 챙기세요…아침에 비 그치고 미세먼지

등록 2018-05-23 00:58수정 2018-05-23 00:59

부처님오신날인 22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비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2018.5.22 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인 22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비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2018.5.22 연합뉴스
수요일인 23일 오전까지 전국에 약한 비가 온 뒤 차츰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5∼40㎜, 강원 영동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13∼17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일부 지역에 영향을 주겠다. 이날 오후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밤부터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황사가 나타나겠다.

황사의 영향으로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모든 권역에서 '나쁨'이나 '매우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이번 황사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매우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서해안과 서해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하며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먼바다에서 1∼2.5m, 서해 먼바다에서 2.5m로 일겠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