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3일 오후 물놀이를 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대구 34도, 광주 33도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부산/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속초해변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속초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터보트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 3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빛광장 주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 3일 낮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울산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 2일 오후 북구 정자해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서울 낮 최고기온 30도가 예상되는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쿨링포그‘‘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쿨링포그에서 분사된 수증기는 공기와 만나면서 열을 빼앗아 주변온도를 2~3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서울/연합뉴스
3일 오후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물놀이를 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대구 34도, 광주 33도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연합뉴스
3일 강릉 송정 앞바다를 찾은 카이트 보드 동호인들이 카이트 보드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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