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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전동차 연기로 멈췄던 합정역 정상운행

등록 2018-06-07 10:14수정 2018-06-07 10:29

7일 오전 전동차 운행이 정상화된 서울 마포구 합정역 승강장으로 승객들이 내려가고 있다. 박종식 기자
7일 오전 전동차 운행이 정상화된 서울 마포구 합정역 승강장으로 승객들이 내려가고 있다. 박종식 기자
7일 오전 8시20분께 터널에 연기가 발생해 한때 운행이 지연됐던 2호선 합정역에서 소방관들이 현장 확인 후 승강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8시20분께 터널에 연기가 발생해 한때 운행이 지연됐던 2호선 합정역에서 소방관들이 현장 확인 후 승강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8시2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 터널에 연기가 발생해 운행이 지연됐다가 8시45분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합정역에서 홍대입구역으로 향하는 내선 구간 터널에 연기가 나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고 오전 상황을 알렸다. 공사는 당산역에서 합정역으로 향하던 열차의 승객을 하차시킨 뒤 원인을 파악해 연기가 발생한 열차를 이동 조치한 뒤 45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7일 오전 전동차 운행이 정상화된 서울 마포구 합정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전동차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7일 오전 전동차 운행이 정상화된 서울 마포구 합정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전동차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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