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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불금 아침 구름도 ‘둥둥’…낮 최고기온 29도

등록 2018-06-15 00:14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된 12일 오전 서울 월릉교 인근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2018.6.12 연합뉴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된 12일 오전 서울 월릉교 인근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2018.6.12 연합뉴스
금요일인 15일 전국에 오전까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 지역에는 아침 한때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강원 영동 지역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가시거리는 50∼800m다.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해안과 일부 중부내륙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고,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내리칠 수 있다. 또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안전사고가 없도록 신경을 써야겠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 동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5∼4.0m, 동해 1.5∼3.5m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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