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궁 앞 ‘한 주의 쉼표’ 함께 하실래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에서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로 이뤄진 ‘조이풀 중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에서 ‘조이풀 중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조이풀 중창단’은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만들어내는 하모니로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을 펼쳐온 팀이다.

백소아 기자 [e-mail]

조이풀 중창단원인 박지영씨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무대에 올라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조이풀 중창단’은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을 펼쳐온 팀이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앞마당에서 시민들이 나무 그늘아래 앉아 ‘조이풀 중창단’의 합창을 감상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