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의 기록’ 출간기념회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공동대표 권태선·박석운·박래군·정강자·최종진)는 20일 오후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시민성금으로 제작한 <촛불의 기록>(1·2권)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월호 가족, 광화문캠핑촌 문화예술인,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투쟁단 등 시민들과 함께 촛불혁명의 감동을 되새겼다. 2016년 10월29일 1차부터 2017년 4월29일 23차 촛불집회까지 6개월간 1700만명이 참여한 과정을 각각 480쪽·780쪽에 담은 백서 1만세트를 전국 공공도서관·대학도서관, 언론사 및 퇴진행동 소속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전자책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사진 퇴진행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