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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35도 무더위에 미세먼지…동해안은 열대야

등록 2018-06-25 00:02

서울 낮기온 30도 이상의 폭염이 찾아온 24일 서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가 더위를 잊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낮기온 30도 이상의 폭염이 찾아온 24일 서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가 더위를 잊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은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5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8도, 춘천 33도, 강릉 31도, 청주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0도 등이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내륙 대부분과 동해안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지겠다.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는 밤에 5㎜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자외선과 오존 농도는 이날 오후 들어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돼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전북, 부산, 울산, 경남에서 '나쁨'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충남과 광주, 전남, 대구, 경북 등지도 오전에는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1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남해, 동해 모두 0.5∼1.5m로 예측됐다.

당분간 서해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26일부터는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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