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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전국 장마 시작…서울·경기 오전부터 ‘강한 비’

등록 2018-06-26 00:07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우산이 없는 한 시민이 신문지로 빗줄기를 피하며 뛰어가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우산이 없는 한 시민이 신문지로 빗줄기를 피하며 뛰어가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화요일인 26일 장마가 시작되면서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북부 지역에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새벽 전남 해안 지역에서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7일까지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에는 200㎜ 이상,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북부, 충청남부 지역에는 120㎜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다.

그밖에 남부지방 80∼150㎜, 중부지방·서해5도·울릉도와 독도 30∼80㎜, 강원영동·제주도 10∼5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내리치는 곳이 있고, 가시거리가 짧은 만큼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전날보다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오후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해상에 안개가 끼고,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사고가 없도록 신경을 써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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