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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낮 최고 30도(5일)

등록 2018-07-04 20:27

서울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운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쿨링 포그(Cooling Fog)‘  주변으로 시민들이 부채와 양산을 들고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운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쿨링 포그(Cooling Fog)‘ 주변으로 시민들이 부채와 양산을 들고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5일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진다. 전라도와 경남지방의 내륙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경기 내륙·강원도·충청 내륙·남부 내륙에 4∼5일 누적 강수량이 10∼50㎜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이들 지역 강수량은 5일 하루 동안 5∼30㎜로 예상됐다.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은 최저 22도, 최고 28도겠다.

아침까지 강원 영동과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이어지겠다.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4.0m, 남해 먼바다에서 1.0∼3.0m, 서해 먼바다에서 0.5∼2.0m로 인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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