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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이름값 하는 ‘초복’…서울 34도, 대구 37도

등록 2018-07-16 22:49수정 2018-07-16 22:49

초복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유명 삼계탕집 입구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씨에도 보양식을 먹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줄 한편에 폭염을 견뎌야 하는 손님들을 위해 음식점에서 마련한 양산이 놓여 있다. 서울/연합뉴스
초복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유명 삼계탕집 입구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씨에도 보양식을 먹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줄 한편에 폭염을 견뎌야 하는 손님들을 위해 음식점에서 마련한 양산이 놓여 있다. 서울/연합뉴스
제헌절인 17일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에 달하겠다. 주요 도시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대전 35도, 광주 36도, 대구 37도, 부산 32도 등이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 오르는 등 평년보다 4∼7도 높겠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고온에 높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와 더위체감지수가 높고, 열사병이나 탈진 등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전남, 부산, 울산, 경남은 더위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주의해야 한다. 이들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해, 동해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남해, 동해 예상치가 0.5∼1m로 역시 같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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