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만취 상태 50대, 트럭 운전하다 차량 11대 들이받아

등록 2018-07-23 08:51

2015년 한해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83명, 부상자는 4만2880명에 이른다. 피해자는 대부분 운전자와 아무 인연이 없는 ‘타인’이었다. 누구나 음주운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게티이미지뱅크
2015년 한해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83명, 부상자는 4만2880명에 이른다. 피해자는 대부분 운전자와 아무 인연이 없는 ‘타인’이었다. 누구나 음주운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58)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25분께 수원시 장안구 주택가 골목길에서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84%의 만취 상태로 1t 트럭을 몰다가 주차된 차량 11대를들이받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A 씨는 사고 후 주민들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시동을 켜놓고 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주민 항의를 받고차를 옮기기 위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