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휴대용 선풍기를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올해 여름 필수품이 되다시피 한 휴대용 선풍기의 효과가 얼마나 될까? 26일 오후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한 남성의 체온은 36.6도으로 나타난다. 반면 4w급 휴대용 선풍기(오른쪽)로 얼굴에서 약 7분가량 바람을 쐰 뒤 다시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결과 약 1.5도 가량 체온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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