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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낮 최고 37도 ‘폭염’ 이어져…동해안에는 비

등록 2018-07-28 18:03수정 2018-07-29 06:18

28일 오후 서울 시내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소나기를 맞으며 물놀이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시내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소나기를 맞으며 물놀이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일요일인 2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무더위는 여전히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27∼3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까지 오르면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예방과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도 산지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경상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당분간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모든 해상에 안개가 낄 수 있고,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4.0m, 동해 앞바다 1.0∼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0∼5.0m, 동해 1.5∼4.0m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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