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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산서 메르스 의심증상자 나와…사우디서 26일 귀국

등록 2018-07-30 23:22수정 2018-07-30 23:37

2015년 메르스사태때 국립중앙의료원. 사진공동취재단
2015년 메르스사태때 국립중앙의료원. 사진공동취재단
보건 당국 격리조처·정밀검사 나서…“밀접접촉자 가족 3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근무한 후 귀국한 20대 부산지역 여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정밀 검사에나섰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있는 부산 A 병원에 방문한 B(25·여)씨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조치됐다. B씨는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6일 입국했다. B씨는 이틀 뒤인 28일부터 인후통을, 29일 저녁에는 오한 증세가 있자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의심환자가 의료 관계자로 증상 발생 이후 외부출입을 자제해 밀접 접촉자는 가족 3명뿐"이라면서 "2차례의 검사로 확진 여부를 판단하고, 결정될 때까지 모니터닝 실시 등 사태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스는 지난 2015년 186명의 확진 환자와 38명의 사상자를 낸 호흡기 감염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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