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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찰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 받아 수사 중

등록 2018-08-08 22:08수정 2018-08-09 08:16

부산지방경찰청, 남자 목욕탕 불법촬영 수사하다 신원 확인
워마드 누리집 갈무리
워마드 누리집 갈무리
경찰이 홍대 남성 누드모델의 사진이 유출되고 남자 목욕탕 불법촬영 사진 등이 올라온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의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수사 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워마드 운영자에게는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지난해 2월께 남자 목욕탕 불법촬영 사진 유포 사건을 수사하던 중에 ‘워마드’ 운영자의 신원을 확인해 지난 5월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된 워마드 운영자는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마드 사건은 현재 부산지방경찰청 뿐 아니라 전국에서 동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또 워마드 서버가 있는 미국의 수사기관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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