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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낮 최고 37도’ 무더위·열대야 계속…오후엔 소나기

등록 2018-08-11 00:50

불볕더위가 계속된 1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미니 인공해변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불볕더위가 계속된 1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미니 인공해변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1일 밤낮 가릴 것 없이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8∼37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에도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열사병,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라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은 아침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 5∼40㎜, 경북 동해안 5㎜ 내외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3m, 동해 1∼2.5m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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